쿠킹/간식

♥ 공중에 흩어져버리는 냄새조차 아까워 ~ 고소한 베이컨,로즈마리로 만든 간식 두가지.

bakecreamy 2011. 6. 7. 07:00












베이컨,감자,옥수수...

우리 주변에서 늘 먹고 있는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죠.
거기에 로즈마리라는 허브를 곁들여 주체할 수 없는 꼬소한 향기를 풍겨보았답니다 .  *


베이컨과 로즈마리가 구워지면서
사방으로 날아가 버리고 마는 그 향기가 넘 아까워서 ...    

어렵지 않고 간단한 간식으로 딱이에요.
요즘처럼 여름인지 봄인지 분간 안되는 화창한 날씨에
야외 그릴에서 구우면 그야말로 피크닉 요리로 느껴지구요...












 


다음 요리는 두 번 구운 감자컵인데


감자를  한 번 익히고

속을 파내 다시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감자와 옥수수 어떤 방법으로 요리를 해도 맛있기만 한 재료.
게다가 저렴해서 착하고 영양많은 재료.


오늘 마트에 들러 푸짐하게 한 바구니씩 담아오셔서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로 만들어 보세요 ~


그 옛날 평상에 모여 앉아 수박과 옥수수 배부르게 먹던 맛을 떠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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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aspoonful/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