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들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클레이 오너먼트〉.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1탄 11월이 되자마자 크리스마스트리를 올리고, 전등을 밝히고 왠지 보기만 해도 좋은 크리스마스 ... 저만 그런 건 아니죠 ??? 오늘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오너먼트를 만들었어요. 꼬마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찰흙 오너먼트에요. 꼬마들이 있는 집에 한두 개 있는 쿠키커터로 찍어내 ..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3.11.21
◈ 겨울에도 늘 촉촉한 입술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든 립밤. 눈도 많이 내리고 기온도 영하 20도로 뚝 떨어졌어요. 게다가 크리스마스 쇼핑이 시작되어서 연일 외출하고 보니 블로그에 좀 소홀했죠. 하긴 평소에도 바지런하게 포스팅 하지는 못했지만요. ☞☜ 이런 강추위속에서 피부 또한 여간 고생이 아니거든요. 얼굴도 그렇고 입술은 더더욱 ... ..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3.11.19
♥ 입천장이 데어도 먹고 싶은 뜨끈뜨끈 육개장 이제 수능시험이 끝나서 조마조마했던 분들도 한시름 놓으셨을 테고... 꼭 수능 날이 되면 날도 추워 여러 사람을 긴장되게 만들어요. 어쨌든 다들 수고하셨구요. 우리집은 날이 추워지면 육개장을 자주 만들어 먹는 답니다. 일단 뜨끈한 국물이 있어 좋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들어가는.. 쿠킹/한끼식사 2013.11.08
♥ 밥이 술술 넘어가는 매콤한 멸치 무조림 만들기. 눈도 더 내리고 날도 꽁꽁 얼어서 뜨끈한 국물이나 매콤한 것만 땡기네요. 보통 생선 조림에 들어가는 그럴듯한 생선은 없기에 녀석들 부럽지 않은 멸치로 '멸치 무조림' 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도 생선입니다." 라고 멸치가 ... 일단 국물을 멸치 육수로 넣으면 구수한 맛을 보장합니다.. 쿠킹/사이드 2013.11.05
캐나다 우리 동네 할로윈 풍경~ 내일은 할로윈. 꼬마들은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이 들겠죠. 꼬마들이 많은 집은 집 내부는 물론이고 집 앞에도 할로윈 장식을 해놓았네요. 그런데 해마다 할로윈 장식을 하는 집도 줄어들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도 부쩍 줄어든 기분입니다. 오늘 사진을 찍으면서 역시 .. creamy 2013.10.31
♥ 대장암도 예방한다는 구수한 시래기밥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고 눈이 내리니 뜨거운 국물 요리나 구수한 향토음식이 먹고 싶어지네요. 신선한 식재료는 구하기 힘들지만 얼마전 말렸던 시래기는 겨우 한 줌. 요리 하나 하고 나니 똑 떨어져서 마트에서 파는 시래기를 사다 시래기 밥을 만들어봤어요. 시래기 요리는 많고 많.. 쿠킹/한끼식사 2013.10.29
♥ 어머나, 무서워~~~ 무서움 대신 귀여움이 듬뿍. 할로윈 쿠키 가을이 되니 시간도 쏜살같이 흘러서 벌써 새로운 할로윈이 되었네요. 마트의 상술인지는 몰라도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진열되고 요즘은 아예 크리스마스 용품 세일에 들어가고, 할로윈 용품도 한 두어 달쯤 전에 나오더니 정말 할로윈이 .. 할로윈을 종교적으로 못마땅해 하시는 .. 베이킹/쿠키,스콘 2013.10.26
♥ 가을 단풍잎을 먹어보다. 구수한 고구마가 씹히는 알록달록 단풍잎 쿠키. 앞서 올렸던 노란 나뭇잎들이 어느새 다 떨어지고 산책길에는 앙상한 가지들밖에 보일지 않네요. 찬 바람이 불면 휑한 게 밤에 엄청 무서울 듯 ... 뒷마당의 나무들도 옆집 나무들도 잎들을 계속 떨구어 초록 잔디 위로 빨갛게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요. 오늘 만들어 본 쿠키는 바로 그 잔.. 베이킹/쿠키,스콘 2013.10.24
캐나다의 짤막한 가을과 영양 덩어리 가을 채소 말리기. 눈 내리고 길이 미끄러워지면 하루 잠깐 걷기 운동하는 것도 빠지는 날이 많을 것 같아 게으른 몸을 이끌고 걷기 운동 다닌답니다. 우리 동네에는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할 수 있게 산책로가 있답니다. 제가 나가는 시간이 늦은 아침이라 사람들이 더 없기도 하지만 한 여름이나 날이 좋.. creamy 2013.10.18
캐나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조촐한 우리집 메뉴. 올해는 터어키 대신 랍스터로 ^^* 이번주 월요일은 캐나다의 추수 감사절인 Thanksgiving Day 입니다. 한국의 추석과 같은 날이라서 이 곳 사람들도 멀리 있던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기도 하고 가족끼리 연휴를 즐기기도 하고 ... 추수감사절하면 커다란 터어키를 구워 그레이비나 크렌베리 소스를 발라 먹는게 일반적.. creamy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