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 마구 씹히는 시원하고 <찐한 콩국수>를 먹어 보아요. 더울 땐 요리하는 것도 힘들고 먹는 것도 힘들긴 마찬가지고.. 오늘 만든 콩국수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어찌보면 만드는 것도 간단(?)한 시원한 한끼 . 예전에 두부로 만든 콩국수를 올린 적이 있는데 http://blog.daum.net/aspoonful/39 이번엔 정석대로 콩으로 만든 콩국수입니다. 이보다 콩입자가 더.. 쿠킹/한끼식사 2010.06.07
콩이 없을 때 간단히 만들어 먹는 초간단 버젼 콩(?) 국수 더운 날 먹고 싶은 콩국수. 그런데 막상 콩이 없다거나 콩을 불리는등 많은 시간을 들여 먹긴 싫을 때 딱인 초간단 버젼 콩국수. 일단 콩은 안들어가는 대신 두부와 우유 그리고 제가 즐겨먹는 견과류가 들어 갑니다. 방법도 드르르 갈아주기만 하면 국수를 말아 먹을 국물준비가 끝난다.. 쿠킹/한끼식사 2010.05.14
이열 치열 . 홍합국물이 얼큰한 해물 짬뽕. 중국집에 가면 늘 자장과 짬뽕중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메뉴 중에 짬자면이란 것이 있다고 들었지만 먹어보질 못했구요. 지난번엔 자장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짬뽕을 .. 짬뽕은 역시 얼큰하다 못해 칼칼한 국물이 나야 제맛이죠. 그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추기름으로 야채와 해물을 볶았.. 쿠킹/한끼식사 2010.05.12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우동 어느 기자분이 쓰신 글을 보고 신기하기도하고 간단해 보여서 만들었어요. 물과 두부가 주재료라 칼로리 걱정도 없고 특별 재료도 아니고... 어느지방 고유 음식인지는 몰라도 옛날에는 이리도 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맛은 담백하죠. 두부가 뭐 특별한 맛은 없으니까... 그래도 나름 국물도 .. 쿠킹/한끼식사 2010.04.28
난 배달자장을 몰라 ~~ (해물 자장면) 예전에 전화 한 통 하면 금새 달려오던 배달 자장. 많이도 그립다. 그치만 없으면 만들어 먹으면 된다는 정신으로 ...^^* 칼국수면만 있으면 짬뽕,자장, 칼국수 등 많은 요리를 해 낼 수 있잖아요. 보통은 돼지고기에 호박, 양배추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이번에 고기 대신 해물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아 .. 쿠킹/한끼식사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