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한결 좋아졌는데 귀차니즘은 깨어날 줄 모르고 ....
한 솥 끓여 놓은 사골국과 손으로 주물러 만들어 본 주먹밥으로 한끼를 때우다.
블친님이 식당에서 먹던 주 메뉴인 고기는 눈에 들어오질 않고
구운 주먹밥 따로 그냥 주먹밥 따로 먹었었지 김가루에 굴려 구운 밥은
물론 화력이 센 불판에 구워지는 그 맛보다는 덜하겠지만
한 20여 개 만들었는데 주섬주섬 먹다 보니 다 먹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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