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혀끝으로 느껴보는 천국(?) 의 맛 (바나나&블루베리 타르트)

 

 아직 블루베리 시즌은 아니지만

약간씩 세일을 하길래 만들어 본 타르트.

블루베리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아시는 사실이죠.

한 여름이 되면 한달 남짓이지만

후레쉬한 블루베리가 아주 저렴해서

씻어서 우적우적 씹어먹곤 한답니다.

딸기처럼 오래도록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잠깐 나오는 그 시기에 많이 사두었다가

냉동해서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블루베리가 있고 

 집에 뒹굴거리는 바나나가 있을때 ,

게다가 시원하고 달콤한 것이 땡길 때 드시면 아주 좋아요 ~

 

 

 

 

 

 

 

 

맛은 타르트지의 단맛과 바나나도 달고

대신 아몬드와 블루베리가 그 맛을 중화시켜 주네요.

디져트로 조금씩 드시거나 좋아하는 다른 과일로 대체하면 아주 좋을듯...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한 입 ~~~  아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