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같은 방법으로 달이다 보니 먹는 사람도 지루하고...
목감기와 기침에 효과적이라는 생강을 다른 방법으로 좀 먹여보려고
오가며 하나씩 먹기 간편하게 생강편으로 과자처럼 만들기.
이름이 생소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릴 적에 다 보고 먹던 음식들입니다.
아주 오래전 팔던 생강편을 떠올려보면 아주 하얗게 느껴졌는데
당장 먹을 것만 꺼내 놓고 나머지는 냉동해 놓았다가
먹을 때마다 꺼내 놓으면 금방 부드러워집니다.
생강차의 노란 색이 아닌 검은 빛이 돌아 아이는 좀 꺼리지만
생강청은 생강차와는 다르게 졸인 것이라 병에 담아 선물하기에도 딱이네요.
생강편은 종이 박스 작은 것에 담아 과자처럼 선물해 주시면 좋겠네요.
아직 설은 좀 시간이 있지만 생강이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것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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