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각에 울컥,집에서 직접 말린 쫀득한 수제 곶감 수확하던 날 . 칼스버그님에 이어 메이님까지 명품 곶감으로 염장을 팍팍 질러 주셔서 너무 부러웠다구요 -.- 한 달 전쯤 가을도 아닌 겨울에 곶감을 만들겠다고 단감을 깎아 주렁주렁 걸어 놓았습니다. 한국산 감이 아니라서인지 크기도 아주 작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눈이 엄청 왔던 날이었고 .... 며칠 후에도 연일 .. creamy 2011.01.06
옥수수껍질의 화려한 변신 ,알뜰쟁이 도시락 ~ 영양찰밥 + 단감 + 그린 토마토 치즈 + 옥수수구이 + 아스파라거스햄 얼마 전 호박잎을 사 와서 정말 십 년 만에 맛을 보았죠. 사진이고 뭐고 먹느라 생각할 틈도 없이 ㅎㅎ 다양한 쌈 재료가 귀하기 때문에 (이건 제 게으름 증후군일지는 몰라도 ) 그건 나중에 찾아보도록 하고 ... 아직 옥.. 쿠킹/도시락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