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씹는 소리까지 생생해~ 힘 안 들이고 만드는 '오도독 오이지 무침'과 '쪼글쪼글 오이지' 만드는 긴급 처방법 백오이가 한창일 때 왕창 사서 오이지를 만들어 두고두고 먹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는 음식물 짤순이가 없어서 저희 엄마는 오이지를 썰어 광목주머니에 담고 무거운 맷돌로 한참을 눌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오이지 무침을 하셨어요. 오이지 무침 자체는 상당히 꼬들해서 다른 집 오.. 쿠킹/사이드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