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한 공기가 보약일세 ~ 할머니의 구수한 손맛 같은〈시래기 버섯밥 〉 진눈깨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봄나물이나 여러 가지 그득한 보양식도 접하지 못한 채 봄을 맞이하는 이 안타까움과 서글픔이 쓰나미처럼 없으면 있는 것으로 보양식을 대체하라 !!! 별다른 것 있겠습니까? 고향의 맛을 먹으면 그게 바로 몸 튼튼 마음 튼튼 해지는 보양식이죠. 밥이 보.. 쿠킹/한끼식사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