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각에 울컥,집에서 직접 말린 쫀득한 수제 곶감 수확하던 날 . 칼스버그님에 이어 메이님까지 명품 곶감으로 염장을 팍팍 질러 주셔서 너무 부러웠다구요 -.- 한 달 전쯤 가을도 아닌 겨울에 곶감을 만들겠다고 단감을 깎아 주렁주렁 걸어 놓았습니다. 한국산 감이 아니라서인지 크기도 아주 작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눈이 엄청 왔던 날이었고 .... 며칠 후에도 연일 .. creamy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