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0도의 추위에선 물도 가루가 된다. 한국도 춥지만 제가 사는 캘거리도 무지하게 추운 한 주였답니다. 이렇게 추운 한겨울이 되면 동네 사이사이에 있는 작은 숲에 사는 동물들도 먹이가 부족하고 사슴들이 곧잘 동네에 와서 빨간 열매를 따 먹곤 하는데 주로 새벽에 오지만 오늘은 대낮에 왔네요. 해서 기념으로 촬영 한 컷! 정말 체감온.. creamy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