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몸이 스르르 녹아요. 정성 가득한 엄마표 영양간식<호박범벅> 날이 너무 추워요. 눈이 연일 사흘째 숨도 안 쉬고 계속 내리다보니 나무에 쌓인 눈도 눈이지만 집 앞에 쌓인 눈 치우기도 힘들고... 보슬눈이기 망정이지 폭설이 내렸으면 완전 눈 굴 파서 오가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 어제도 오늘도 영하 20도가 넘다 보니 버스 타고 학교에 가는 아이가 무척 안쓰러.. 쿠킹/간식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