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 루시드 폴초 겨울 추위도 무시 못할 만큼 매섭던나의 어린 바닷가.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라 채운가난한 호주머니.시골의 장터,오늘은 일요일,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채 익지도 않은 삼백.. ♪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