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간식겸 어른들의 맥주안주로 적당한 요리를 했답니다.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견과류가 도움이 되죠.
하지만 그냥 먹으라고 주면 몇 개 먹다가도 질려서 못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 방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주면
한 번 먹고나서 더 달라고 합니다. 틀림없이 ^^*
또 어른들의 술안주로 마른안주가 만만하긴 한데
소금이나 스파이시를 약간 뿌려놓은 땅콩이나 캐슈는 팔지만 많이 짜구요..
보다 맛있는 마른 안주를 먹고 싶다면
그때 만들어도 아주 좋아요.
달콤함과 매콤함이 곁들여져 있고
손에 들러붙어 끈적임이 전혀 없는
구워지고나면 달그락 거리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바삭합니다.
전 견과류를 좋아해서 저장헤 놓고 먹는데
종류가 꽤 되네요.
이번엔 몇 가지를 빼고도 6가지나 넣었어요.
많이 만들어 놓으면 냉동보관하면서
갑작스레 안주가 필요할 때
아이 간식이 필요할 때
또는
입이 괜스레 심심할 때
드셔주시면 굿입니다.
절대 손에 들러붙질 않는 착한 너트.
그리고 영양과 맛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너트.
시원한 맥주를 마실 때 곁들여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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