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초보가 알아두면 좋아요.〈 한 가지 양념으로 서너 가지 김치 담그기 〉 여러분은 김치를 담글 때 양념은 어떤 방식으로 조절하시나요? 김치공장에서는 당연히 정확한 계량으로 한결같은 맛을 낼 것이고 전통,원조를 자랑하는 음식점에서는 글쎄...계량도 하겠지만 주인장만이 아는 손맛이 있을 테고 ... 제 경우는 배추김치 담글 때는 계량과 제 손맛을 섞어서.. 쿠킹/요리 초보를 위한 정보 2011.07.30
♥ 뿌듯한 신선함을 발라 먹어요. 홈메이드 체리쨈 만들기. 요즘 체리 철이라 체리가 아주 싸다고 말씀드렸었죠. 평소보다 좀 많이 사다 놓고 그냥도 먹고 베이킹 재료로도 쓰고 이렇게 쨈도 만들고 ... 체리로 쨈을 만들다니 저도 가끔하는 일입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만든 5분 딸기쨈이에요. 펙틴을 이용해서 5분 만에 완성되는 쨈이라 아주 편.. 쿠킹/사이드 2011.07.28
♥ 알고 나서 놀라버린 체리의 효능과 크리미한 체리 아이스바 7월은 체리시즌이에요. BC 주에 있는 체리농장에서도 따면서 먹어보기도 했지만 올해 이번 주 체리 가격은 제가 사 먹었던 기간 중 젤로 싸게 팔더군요. 1킬로에 5불이 안되니까 정말 싼편이죠. 이번 주만 그렇다니 1불 오르기 전에 다시 사다가 ... 보통 블루베리는 시즌에 많이 사다가 냉동을 시켜 놓는..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7.17
♥ 누가 내 소시지를 훔쳐갔을까 ? ( 곱게 땋아 내린 소시지빵 ) 완성된 빵에서 소시지가 사라졌습니다. 누가 훔쳐간 게 틀림없어요. 누구야 !! 여러분은 소시지빵을 어떤 형태로 만들어 드시나요? 모닝롤처럼 빵 속에 안보이게 넣을 수도 있고 담요처럼 둘둘 말아 만들 수도 있고 둥그런 빵 위에 척 올려 꾹 눌러 줄 수도 있지만 오늘은 춘향이 머리처럼.. 베이킹/빵 2011.07.14
♥ 에어컨은 필요없다 . 한 입만 먹어도 으슬으슬한 여름 빙수 (수박 , 커피 그라니타) 비가 주야장천 내려도 더운 건 더운 거 맞죠 !! 맞는다고 우기면서 시원한 빙수를 대령했사옵니다 . 빙수기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재주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지 내 맘대로 가능한 ... 이래도 안 만들어 드신다면 .... 할 수 없지 뭐 -.- 오늘은 제가 좋아하..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7.12
♥ 장미보다 더 향기로운 장미 단팥빵 ~ 꽃 단팥빵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장미 단팥빵은 아마도 처음 들어보셨지요 ? 보통의 단팥빵이나 꽃 단팥빵은 앙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이 단팥빵은 앙금은 적게 들어갑니다. 달달한 앙금이 많은 것도 좋은데 이번처럼 적당한 앙금에 빵 맛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역시나 괜찮답니다. ^^* .. 베이킹/빵 2011.07.06
♥ 차가워서 더 바삭한 디저트. 크런치 바 딱 보니 뭐? 바삭한 디저트를 만들었어요. 의외로 재료 몇 가지 안 되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오븐 사용 안 하고... 구미가 당기시죠 ~ 요즘 계속 달달한 시리즈로 나가는데 아마도 옆구리가 터지려고 그러나 봐요 그래도 맛있는 건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zoom zoom zoom ~~~ 먹기 전에 냉장고에..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6.28
♥ 숙성시켜야 맛있는 쿠키가 있다. 촉촉...달달...고소한 쿠키. 고기도 야채도 숙성시키면 맛있게 변화되는 요리가 있죠 . 수제비 반죽도 그런데 쿠키도 숙성시키면 맛있어진다는데 과연 무슨 쿠키냐구요 ? 바로 쵸콜릿칩 쿠키에요. 이번 주는 같은 이름의 쿠키를 여러번에 걸쳐 구워 봤는데 버터와 설탕의 양에 따라서 오븐 온도에 따라서 또 시간에 .. 베이킹/쿠키,스콘 2011.06.25
♥ 재래시장 분식집 도넛보다 더 고소한 아몬드 꽈배기 도넛만들기. 어릴 적 시장골목 분식점에 만두와 더불어 수북이 쌓여 있던 도넛 . 떡볶이도 먹고.. 튀김도 먹고 ...도넛도 먹어주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전에 만들 때는 꼬임이 오버 되어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오늘은 적당히 꼬아져서 기분 좋구요. 또 아몬드를 뿌렸더니 고소해서 더 맛있는 도넛이 .. 쿠킹/간식 2011.06.23
◈ 요리 초보가 알아두면 좋아요.〈 훌러덩 , 매끈하게 삶은 계란껍질 잘까는 비법〉 요리하면서 정말 별것 아닌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종종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삶은 계란 껍질 벗기기인데 사람마다 이렇게 하면 잘된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내가 해보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죠. 어디서 잘못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 쿠킹/요리 초보를 위한 정보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