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 day' 가 코앞이라 만들어야 할 것도 많은데 손 놓고 넋 놓고 있어요 -.-
다행히 이번 주는 이곳도 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는지라 마음은 봄이 온 듯 가볍답니다.
이번엔 오븐이 아닌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2차 발효도 거의 없이 가볍다면 가볍게(?) ...
보통 오븐에 구운 빵을 먹다가 프라이팬으로 쿠키나 빵을 구우면 다소 실망스러운 맛이 나오긴 합니다.
호떡처럼 처음부터 그런 맛이로구나하며 익숙해져 있다면 모를까 ...
그런 단점이 있는 반면 간단하게 프라이팬만 있으면 된다는 점.
오븐이 없어도 베이킹이 가능하다는 매력적인 사실에 가끔은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느 집에나 비치되어(?) 있는 프라이팬으로 맛있는 빵을 구웠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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