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 찜통 더위'라는 이 무더위엔 먹는 것도 귀찮지만
가장 쉬운 방법으로 얼음을 우적우적 씹어 드시면 좋겠지만 치아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다니
그 방법은 패쓰하시고
대신 얼음처럼 차갑지만 얼음처럼 딱딱하지 않아 먹기 부담이 적은 '그라니타'를 만들어 봤어요.
이름이 생소하시겠지만 과일 퓨레나 커피,심지어 와인까지 물과 설탕을 약간 첨가해
살짝 얼렸다 으깨고 얼리고를 반복해서
빙수기 얼음보다 약간 굵직할 정도가 되면 완성입니다.
사진에는 색이 진하게 나와 보라색이 안보이지만
진한 보랏빛이 나고요.
당도는 시럽이나 설탕 더 추가하셔도 되고요.
전, 레몬 껍질을 긁어 함께 먹어 봤어요. 새콤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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