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겸 술안주 '납작 감자' 만들기.매콤함이 매력이야~ 오늘도 흔한 감자를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감자요리'를 올립니다. 햇감자가 나오면 그냥 포슬하게 쪄먹는 초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햇감자 맛이 고스란히 전해지지만, 방법은 간단하고 맛과 모양은 좀 더 색다른 감자요리를 해보아요. 일명 '납작감자'인데 감자를 익혀 눌러 납작해지면 .. 쿠킹/사이드 2013.07.28
♥초보도 가능한 베이커리 롤케이크 만들기. 장식도 필요없어요. 케이크를 만들려고 하면 장식도 해야 할 것 같고 왠지 복잡하고 거창한 기분이 들어서 자주 안하는 분이 많으시잖아요. 그런 반면 롤 케이크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별다른 장식이 없어도 손색없이 먹을 수 있어 자주 만들고 있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저희 동네에는 롤 케이크가 쉽게 눈.. 베이킹/케이크,머핀 2013.07.26
♥ 제철과일로 만든 고소하고 촉촉한 머핀. 블루베리가 입안에서 톡톡 씹혀요. 요즘 한창 블루베리 시즌이에요. 채 한 달이 안되는 이 기간에 엄청난 양의 블루베리가 저렴하게 나오는데 주마다 몇 박스씩 사서 냉동하고 그냥 먹고 이렇게 요리하고 ... 한국도 재배에 성공해서 완전 국산 블루베리가 나온다고 들었어요. 블루베리가 워낙 몸에 좋은 과일이니 제철이 .. 베이킹/케이크,머핀 2013.07.23
♥ 몇 분간 섞어주면 완성되는 즉석 아이스크림. 더위가 싹 사라져요 ~ 기온이 여전히 여름처럼 무덥다고 하던데 비가 한자락 내리니 기온도 주춤하고 더위도 조금 누그러졌겠네요. 더우면 일단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다고 느껴지니 먹는 것도 만드는 것도 웬만하면 적은 동선으로 ... 그래서 만들어 본 즉석 아이스크림입니다. 마트에서 사다 먹는 것도 귀찮.. 베이킹/디져트,음료 2013.05.29
♥ 레몬향이 폴폴~ 끓일 필요도 없는 손쉬운 레몬 하트 계란 장조림 고기가 없어도 괜찮고 끓이는 시간도 필요없는 간단한 계란 장조림입니다. 밥반찬이 신통치 않을 때 흔한 계란후라이만 만드는 것보다 가끔은 이렇게 장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색다르겠죠. 보통의 계란 장조림이 고기나 주재료를 익힌 후에 다시 간장국물로 졸여 간이 배게 하는데 .. 쿠킹/사이드 2013.05.16
♥ 너무 바삭바삭해. 빵에서 쿠키로 변신한 〈 베이글 아몬드 쿠키 〉 여러분은 베이글을 어떻게 드시나요? 주로 반으로 잘라 구워서 샌드위치 형태로 드시는 게 대부분일 거란 생각이 드는데 ... 베이커리에 가면 베이글을 얇게 잘라 다시 한 번 더 구워 바삭하게 만든 '베이글 칩' 이란 과자가 있답니다. 두 번 구워 비스코티와 거의 비슷하지만 두께가 얇고 .. 베이킹/쿠키,스콘 2013.05.08
♥ 아이를 활짝 웃게 만드는 '어린이날' 아침 밥상 .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 4월 말까지도 눈보라가 치더니 5월이 되고 나니 기온도 오르고 역시 오월은 푸른 게 틀림없어요. 푹 쉬고 나서 달력을 보니 어린이날이 바로 내일. 제가 어린이였을 때는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 당췌 기억이 떠오르지도 않는 건 뭘까요 -.- 아빠, 엄마.. 쿠킹/한끼식사 2013.05.04
♥ 먹을수록 젊어진다 ?? 노화방지에 탁월한 '아보카도'와 '마법의 가루'로 만든 스콘 오늘은 버터리~ 크리미~한 과일 아보카도를 이용한 스콘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캘리포니아롤은 물론이고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넣어 먹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 쿠키나 빵 속에도 넣어 먹고요. 아보카도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답니다. 초록색.. 베이킹/쿠키,스콘 2013.04.24
♥ 편식하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영양 많은 두부가 쏙 숨어 있어 촉촉한 <두부 바나나 머핀 > 콩의 영양이 그대로 녹아 있는 두부. 이 몸에 좋은 두부가 감칠맛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꺼려하는 식재료중 으뜸이 아닐까 싶네요. 해서 엄마들이 머리를 짜내어 이런저런 색다른 요리로 변형시켜 아이들을 유혹하고 계실테구요. 저도 그동안 여러 가지 두부처럼 안 보이는 두부요리.. 베이킹/케이크,머핀 2013.04.10
♥ 꾸물꾸물,쌀쌀할 때 딱이야 ~ 봄 향기 퍼지는 쑥 손칼국수 봄이라지만 쌀쌀함에 스카프를 꼭 둘러야 할 그런 날씨. 봄이라지만 봄나물을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그런 환경. 그래도 봄을 즐기고 싶어지면 .... 파릇파릇 올라온 봄나물이 아닌 가루일지언정 팍팍 넣고 봄 향기를 맡습니다. 킁..킁 ..... 오늘의 봄 향기는 쑥쑥 소리가 나는 '쑥 향기' 쑥가.. 쿠킹/한끼식사 2013.04.07